안녕하세요 보홀 바다 다이브 대니 강사입니다.

보홀에서 다이빙을 하다보면서 아주 다양한 생물들을 물속에서 만나는데 

그저 지나치게 되는 경우가 너무 많더라구요

마크로 다이빙도 그립고 해서 간간히 마크로 다이빙 겸 보홀 수중 생물도 한번씩 촬영을 해보려고 했습니다.

두마게티에서 처럼 한자리에서 집중력을 가질수 없는 곳이다 보니 가벼운 도감사진 몇장 올려봅니다.

TWINSPOT BLENNY

산호와 암반 틈새에서 서식을 하는 녀석들입니다. 자세히 보시면 너무 쉽게 보실수 있는 생물이죠

PLAKOBRANCHUS OCELLATUS

모래속에서 주로 발견이 되는 녀석인데 이날은 암반에 있어서 눈에 쏙들어 와서 한컷 남겨 봅니다.

니모라고 알고 있는 CROWN ANEMONE FISH

WIRE CORAL에서 곧 부화를 기다리는 담셀의 알

오랜마에 마크로 다이빙이였고, 막상 카메라를 잡고 물속에 들어가보니

눈에 보이는게 없더군요 ^^ 

보홀의 마크로 다이빙은 시간과 체력이 된다면 도전을 해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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