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보홀 바다 다이브 대니강사입니다.

지난 달에 오셨던 분들의 마지막 날 사진이 빠졌더군요~

포스팅을 하려니 이분들이 생각이 다시 또 나네요 ^^;

일단 360 카메라 한손에 꼭쥐고

사진을 찍어 드리니 놀란 사슴 눈을 하고 있네요

역시 발리카삭의 산호들 너무 크고 건강하고 이쁘네요

이때 시야도 넘 좋았어요

거북이는 발리카삭 지킴이죠~

아~ 앵그리 버드~

꽃받침 시키니 할까말까 고민하는게 보였어요~(이분들 후기에도 내용이 있음 ^^)

ㅋㅋㅋㅋ

그리고 만난 잭피쉬들

다이빙을 10여년을 넘게 했는데

 이렇게 가까이서 큰 무리를 본것은 처음이라고~

너무 좋아 하시더라구요!!!

사실 저두 오랜만에 봐서 좋았고

이분들이 물속에서 너무 좋아하는게 보여서 같이 흥분해서 순간을 즐기게 되더라구요

잭피쉬를 보고 흥이 가라 안기도 전에 

거북이를 보고 또~ 흥분을 하게 되더라구요

크기도 컸는데 샤워중이라 움직임도 없었구요

단 조류가 조금 있어서 힘들었죠 ^^;

여기저기 저를 찾아서 오시느라 고생을 하셨다고

그렇게해서 보홀에서 다시 만나게 되었었고, 

너무 감사했습니다.

곧 다시 빠른 시일내에 만날날을 기다려봅니다.

그땐 밥한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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