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보홀 바다 다이브 대니 강사입니다.

오늘은 보홀 발리카삭 펀다이빙 다녀왔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긴공백기간을 깨고 새로운 버디 만들기 프로잭트에 돌입을 하신분과 함께 보홀 발리카삭 펀 다이빙 다녀 왔습니다.

오랜 공백기간이 무색할정도로 다이빙을 잘 하시더군요

클라스는 어디 안가더군요

오늘의 발리카삭의 물속은 강한 조류와 탁한 시야가 아주 매력이였습니다!! ^^;;

베터랑 다이버인데도 조류 탓에 부채산호와 함께 있는 사진이 쉽지 않더라구요~

로얄가든쪽에 얕은 곳에서 이쁜 산호 군락지가 펼쳐지기 시작하네요~

이곳은 또 조류가 만나는 지점이라 갈팡질팡한 조류 ㅠㅜ

다이빙 방향을 어디로 해야 할지... 고민도 많이 됐지만

이쁜 산호와 물고기들 덕에 모든걸 잊고 다이빙으로 힐링을 할수 있었던 시간이였습니다.

오랜만의 다이빙임에도 불구하고 재미있게 다이빙을 하셔서 저도 같이 힐링이 되는 기분이였습니다.

내일은 버디와 함께 배를 타는 날이네요!

오늘 하루 마무리 잘 하시구요 내일 더더더더 즐겁게 다이빙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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