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바다 다이브 대니 강사입니다.

보홀에서 스쿠버다이빙을 시작을 하셨고, 코로나 이후 잠시 다이빙을 중단했던 다이버님

보홀여행을 와서 다시 스쿠버 다이빙을 시작을 하시게되었고, 바다 다이브까지 오셨네요



최근 몇일간 계절풍이 있어서 파밀라칸을 갈수가 없었는데 이날은 날씨가좋아서 파밀라칸을 갔습니다.

돌고래도 보고 아주 운이 좋은 분같았습니다.

파밀라칸하면 깊은 수심에 해송이 울창한 숲처럼 자라고 있는 곳이 매력중 하나인데

해송 숲에서 사진 한장 담아 봤습니다.

 



거북이도 종종 나타났는데 

잊혀질만 하면 나타나서 눈과 마음을 즐겁게 해주었습니다.

 



파밀라칸에서 좋아하는 곳이기도 한 이곳

피나클이 좀 특이하면서도 크고, 이쁜 안티아스들이 

많이 서식을 하고 있는 곳이라 더더욱 좋아 하는 피나클입니다.

 



그리고 또 거북이

잊혀질만 하면 나타나네요~

 

오랜만에 동그랗게 말린 회초리산호에 얼굴을 가까이 하고 사진을 촬영해봤습니다.

올드한 느낌!! 요즘 올드한 느낌이 대세라는데??!! 

맞죠?? 이런 사진이 대세가 되길!!!

ㅋㅋ

 

오후 날씨가 좋아지지 않아서 

2회 다이빙 후 점심식사 하면서 앞바다로 이동후 

3회째 다이빙 시작을 하였습니다.

 

음 앞쪽바다에도 건강하고 이쁜 산호들이 많다는걸 

알면서도 매번 다이빙을 하다보니 잊혀지는 듯 합니다.

앞바다도 너무 이쁜데~~

 

앞바다에서도 잊혀질만 하니 나타나는 거북이!! 

제법 큰 테이블 산호!! 



첫만남은 늘 새롭고 설래네요!

남은 일정동알 즐겁고 안전하게 다이빙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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