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보홀 바다 다이브 대니 강사입니다.

몇년 전에 두마게티에서 만났던 인연이 있던분과 보홀 바다에서 다시만나게 되었습니다.

보홀 직항 비행기로 오전에 도착을 하셨고,

샵에 와서 간단히 점심 식사를 하신후 바로 바다로 가서 펀 다이빙 2회를 진행을 했습니다.

다들 다이빙을 오랫 동안 하셨던 분들이고

특히 제가 좋아 하는 카메라 군단이여서 너무 좋았습니다.

함께 사진을 찍고,

 때로는 서로 보충을 해주시고 너무 좋은 시간을 했고,

남은 일정동안 기대가 많이 됩니다.

이날도 계절풍이 불어서 파도가 조금 높은 편이였지만

수중시야는 나쁘지 않았습니다.

산호들도 이쁜색을 띄고 있네요

보홀 앞바다에서 자주 나타나는 거북이들

등에 붙은 큰 따게비가 안타까워서 뜯어 주고 싶었다는 강사님!!

너무 공감이 되네요

거북이와 함께 다이빙을 하는 모습을 담아 봤습니다.

나이뽀? 하시는 듯...

이쁩니다!! ㅋ

사진 찍힐 줄 아시는 분입니다.

찍사가 조금 아쉽네요~ ㅋㅋ

물고기들이 얼굴을 안가리게 찍는다고 했는데 쉽지 않네요

사진찍는 모습 멋집니다!!

첫날 오셔서 여독이 남아있지만 그래도 다이빙을 많이 하셨던 분들이라 

금세 다이빙에 적응하시고 좋은 결과물을 얻었으리라 믿습니다.

내일도 안전 다이빙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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