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보홀 바다 다이브 대니 강사입니다.

꼭 추석이면 태풍이 와서 많은 분들이 힘들게 보홀에서 스쿠버 다이빙을 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다이빙을 할수 있는거에 감사할 따름입니다.

부채산호와 다이버의 모습 

멋지게 담고 싶었으니 아직 제가 감을 못 잡고 헤매고 있습니다.

이번 투어로 좀 더 친해진 새로운 단골 손님 ^^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마스크를 쓴 모습을 보면 정말로 눈이 튀어 나올것 같네요

일상에서도 눈이 엄청 큰데 물속은 더 크게 보이네요 ㅋ

모녀다이버님들

두분다 고수의 향기가 느껴집니다!

뒷쪽에서 두분이서 아옹다옹 하는 모습이 모녀가 아니라 친구같은 분위기가 너무 부웠습니다.

손잡은 두분의 모습 보기 좋습니다~

수중에서 단체사진을 찍어달라는 요청에 한분 두분 모이는 모습

저두 단체 사진에 끼고 싶어서 셀카로 단체사진에 합류~

요즘 새로이 연마중인 스핀샷~

생각보다 스핀샷 쉽지 않네요 여러장 시도해서 그나마 볼 만한 한 사진 2장 나왔네유~

보홀 바다에서 태풍 뚫고 펀 다이빙 하려고 마음 조렸던 날들이였습니다.

그래도 무사히 다이빙을 마칠수 있게 잘 따라와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다음에 다시 만난 날을 기다려봅니다.

모두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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